과감했던 발명 간이 동물용 산소 마스크, 작은 아이디어가 만든 큰 변화 (53편)
강아지 한 마리가 응급실로 실려왔다. 숨이 가쁘고 힘겨운 듯한 모습에 보호자의 얼굴은 초조함으로 가득했다. 나는 재빨리 상태를 확인한 후 산소 공급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. 하지만 문제는 마땅한 산소 마스크가 없다는 것이었다. 사람용 마스크는 크기가 맞지 않았고, 기존의 동물용 마스크는 너무 커서 소형견에게 적합하지 않았다.순간 머릿속이 빠르게 돌아갔다. ‘어떻게든 이 강아지를 살려야 한다.’ 주변을 둘러보니 응급실에 있는 몇 가지 도구들이 눈에 들어왔다. 나는 플라스틱 컵과 튜브, 패드를 이용해 급하게 개량형 산소 마스크를 만들었다. 컵을 잘라 적절한 크기로 조절한 후 튜브를 연결하고, 강아지가 편하게 쓸 수 있도록 가장자리를 부드러운 패드로 감쌌다.다행히도 이 간이 마스크는 예상보다 훨씬 효과적이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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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2. 18. 12:11